제주도 전기자전거 일주, 뽀개진 엉덩이~
오늘 서울 하늘은 예술~ 요새 몇 일 동안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만 봐서 그런 듯 하네요. ‘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’는 광고 카피가 문득 생각납니다. 떠나고 싶네요~!!! 얼마 전 갑자기 자전거로 제주도 한 바퀴 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죠. 그래서 떠났고, 엉덩이가 거의 죽을 것 같이 정말 아팠지만, 눈이 정말 호강을 했었습니다. 지나보니 눈이 호강한 후회 없는 고통이랄까? 전기자전거로 대여했죠. 일반 자전거였으면 그냥 죽었을 듯…^^ 목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제주에 8시 정도 도착 공항 근처에서 예약한 전기자전거 찾아서 출발 첫 날 월정리 해수욕장 바로 앞 숙소에 저녁 10시 넘어서 도착 거의 30Km 정도~! 참고로 전기자전거 하루 빌리는데 35,000원, 추가 밧데리 5,000원 렌터카랑 차이 없는 비..
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?
2018. 10. 18. 19:40